그라비티, 모바일 액션 RPG ‘전투의 신’ 3vs3 팀배틀 모드 업데이트

[사진제공-그라비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한 손 전투 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이 또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투의 신’은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도 최적화됐다. 특히,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강한 타격감 및 이펙트를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3vs3 팀배틀 모드는 지난 PvE 스테이지에 이어 게이머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한 신규 업데이트다. 해당 모드는 자신이 미리 구성한 3개의 팀을 가지고 3명의 추천 상대 중 1명을 선택해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정하는 방식이다.

매일 5회의 대전 기회가 주어지며, 무료 지급 및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루비를 이용하면 추가로 결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해당 모드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의 엘리트 5성 성장에 필요한 소울 스톤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vs3팀배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0루비를 지급하며, 해당 기간까지 1등을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500루비와 250만 골드를, 2등에게는 500루비, 3등에게는 300루비 등 총 50등까지 특정 순위에 도달한 이용자에게 루비와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PD는 “우리 게임의 재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많이 고민한 후 게이머간 전투를 펼치는 것에 중점을 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신에서 화끈한 액션을 만나보시길 바라며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3vs3 팀배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ialsofblood),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ravity.tob)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