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박준면에 통쾌한 복수…황석정·박연수에겐 명품백 선물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0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가면']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가면'에서 수애가 명품백 선물로 깨알복수해 시청자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 13회에서는 지숙(수애)이 서은하로 살기 전 함께 매장에서 일했던 말자(황석정)와 명화(박연수), 그리고 여부장(박준면)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자신과 애틋하게 지냈던 말자와 명화에게는 좋은 명품백을 전해주고, 자신을 괴롭히던 여부장에게는 손바닥 사이즈의 손지갑을 선물하며 깨알복수를 했다.

서은하로 신분을 위장하며 살기 전 백화점에서 일한 지숙은 늘 손님에게 무시당하고, 여부장에게는 실적 문제로 지적당하기 일수였다. 이에 상류층 재벌가 며느리 서은하의 모습으로 귀여운 복수를 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복수의 아이템으로 수애가 선물한 가방과 지갑은 모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 제품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급 질로 똑똑한 소비자 사이에서 나날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 수애와 주지훈의 격정 멜로가 기대되는 드라마 '가면'은 수,목 10시에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