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영유아 생활 기록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5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북은 특히 원하는 기간만큼의 내용을 선택해 영유아의 성장일기를 만들 수 있고,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어 가족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에 제공 되지 않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월간 이용자(MAU) 50만명, 가입기관 2만5000개인 국내 대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