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30일까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예감 좋은 날(이하 예감 좋은 날)' 4기 참가자 모집한다.
신청은 가족 단위로 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신청해야 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dj0470@naver.com)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4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 시작해 11월 2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감 좋은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당은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 올 3월부터 3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의정부지역과 인근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이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 정서함양,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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