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강용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XX, 세상 X같다"며 "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부모 잘 만나는 것" 이라며 "북한은 김정은이 최고, 왕후장상 영유종호"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강용석은 "나는 홍준표가 X나게 불쌍해, 나보다 더 몬난 부모 만나 세상 치열하게 살면 머해"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밖에도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곽노현 교육감 등 경기고 출신 인물들을 거론하면서 “세상 별 것 없다. 천재는 일찍 죽어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 둘째 아들 인준 군은 MC 손범수가 '아빠 (강용석)가 이것만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게 뭐가 있는지?' 묻자 강 군은 “말조심 해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술 먹고 트위터 하는 것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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