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민이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얼굴색 때문에 오해 받은 적 있느냐'고 묻자 황정민은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첫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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