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름음료 2종은 오는 9월1일까지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이다. 모리셔스 산 천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머스코바도를 국내산 벌꿀과 함께 장시간 끓여 마치 추억의 간식 ‘달고나’ 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6100원이다.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 내어 꽃 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음료이다. 붉은 빛깔의 패션 티와 노란색의 사과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층을 이룬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5900원이다.
여름 음료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1일까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 중 2잔 구매 시마다 여름 휴가지에서 사용하면 좋을 스타벅스 볼을 증정한다.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8월10일까지 릴레이 Tri-Star Dash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평일, 토요일, 일요일 각각 다른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방문 별 1개 외에 추가로 보너스 별 3개를 증정한다.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다채로운 이벤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