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임지훈 내정자는 NHN 기획실을 거쳐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근무했다.
임 내정자는 이후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을 지낸 뒤 2012년부터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임 내정자는 "다음카카오를 대한민국 모바일 기업에서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리딩 기업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카카오 30대 신임 대표 임지훈 누구?.."카이스트→NHN 기획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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