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전략RPG ‘용사가간다’ 홍보모델에 유병재·예정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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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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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티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RPG ‘용사가간다’의 홍보모델로 방송인 유병재와 예정화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유병재는 TV 방송 프로그램 ‘SNL 코리아’와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예능계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았으며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이자 역시 방송인으로도 얼굴을 알린 예정화는 최근 TV 방송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건강미와 시원한 성격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예정화는 최근 ‘용사가간다’ 화보 촬영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파티게임즈는 홍보모델 유병재와 예정화를 활용한 영상광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용사가간다’ 내에 탑재할 예정이다.

한편, 전략RPG ‘용사가간다’는 40여종에 달하는 개성 있는 용사(캐릭터)들을 각양각색의 전투를 통해 육성하는 게임으로 스릴 넘치는 전략 수립과 장비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며 사전예약을 거쳐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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