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안재욱과 눈물의 작별 인사…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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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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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와 안재욱[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배우 겸 가수 안재욱과 눈물의 작별 인사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욱이 이휘재가 준비해준 흑미 삼계탕을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현관으로 향했고, 이휘재는 서언, 서준과 함께 작별 인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안재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서언, 서준은 떠나는 안재욱을 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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