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사물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벤플’을 이끌고 있다. 그는 ‘IoT, 비즈니스의 기회’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전 교수는 “IoT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래해 있는 기술이다”며 “IoT가 전통적 기능만을 수행하던 제품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기술을 바라보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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