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어드, 모바일 캐릭터 전략게임 ‘요!빌런(Yo! Villains)’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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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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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이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드라이어드(대표 서영조)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캐릭터 전략게임 '요!빌런 (Yo! Villain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요!빌런’은 개성 강한 108명의 악당이 벌이는 모험 스토리에 전략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전략 게임이다. 악당이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설정과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 캐릭터의 등장으로 사전 예약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요!빌런’은 수준 높은 비주얼과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으로 친근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해 폭 넓은 계층을 공략한다. 기존 캐주얼 장르에 영웅 수집과 강화, 레벨업 등의 전략적 요소를 더하고, 도시 발전및 건물 개발 등의 SNG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움직임과 스킬, 상성 관계를 보유한 108명의 악당으로 캐릭터 별 다양한 전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투 효과와 소모 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퍼즐요소를 조합해 독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전투 중 악당을 포획 후 설득하는 ‘선 포획 후 밀당’ 방식의 악당 수집·육성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레이드 전투, 길드 전투, 점령전을 통한 협동과 경쟁으로 전략적 요소를 강화했다.

최근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도 1만여 사용자를 모집하며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요!빌런’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근시일 내 애플 앱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10이상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프리미엄 스크롤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덴마 단행본 세트(10명), 문화 상품권(250명)을 제공한다.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yovillains)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덴마 단행본 세트 및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서영조 드라이어드 대표는 “요!빌런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에 다양한 전략 요소를 더해 게임성과 재미를 모두 노린 게임”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저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빌런 공식 페이지 (http://register.yovillains.comhttp://register.yovillains.com) 및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villai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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