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우수사례 8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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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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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라동성 신성장전략 추진팀장, 미래부 민원기 기획조정실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지성 주임,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계남 센터장 (사진=미래부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대회의실에서 미래부 본부, 소속 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의 정부3.0 책임자, 담당자 등이 참석해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건의 국민 맞춤형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정부3.0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

경진대회 결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발표한 도서지역 어민들의 민원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선박안전 원스톱(One-Stop) 현장 서비스'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급증하는 사이버범죄로부터 국민의 권익보호와 안전사회 실현을 위해 경찰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범죄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사례가 선정됐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고객의 이용편의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민원기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중요한 정책 어젠다인 정부3.0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입상한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또 이번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위원장인 김미경 상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심사 총평을 통해 “최우상 등 수상사례는 고객 관점에서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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