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김수재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이 지난 6일 직원 30여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은행 측이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춘천시 동면 지내리 건축현장에서 건물 외벽 마감과 내부 단열 작업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부행장은 "산업은행은 향후에도 무주택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희망의 집을 마련하는 사랑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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