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8일 판교서 업 창조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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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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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제조업 분야 기발한 아이디어 더한 서비스 소개 및 제품 전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8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디션장에서 두 번째 ‘Up' 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Up(業) 창조오디션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Up 창조오디션의 업은 창업 사업 기업의 업이며 동시에 붐업 업그레이드의 Up을 의미하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이나 막 창업을 시작한 팀이 개발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업가능성 시장성이 있는지를 투자자로부터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오디션에는 지난 9일까지 참가신청을 완료한 총 31개 팀 가운데 벤처투자 및 엔젤투자사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MUSICUS팀의 ‘공기주입식 1인용 방음부스 △우리요팀의 ‘출.퇴근 자동시급계산 및 가불관리 서비스 △이시우씨의 ‘셀카케이스 △이젠컴즈팀의 ‘어린이통학버스 실시간 위치 추적·승하차 알림 서비스 △지유디이에스팀의 ‘다기능 정전기 청소기’ 등이다.

 참가팀은 20분간 발표와 질의·답변을 통해 사업을 검증받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 심사위원은 △LK투자파트너스 강성부 대표△L&S벤처캐피탈 주성진 대표이사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공동대표 △스파크랩스 엄은경 심사역△케이큐브벤처스 장동욱 심사역 △한미회계법인 김형선 이사 △옐로모바일 장정우 변호사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창조사업본부장 등이다.  도는 모든 오디션 참가팀에게 사업검증 및 투자유치 기회를 주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소액모금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업 창조 오디션은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로 생중계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도 오디션지원팀(031-8008-5657)으로 하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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