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의 민속악회 수리, ‘수리성’으로 관객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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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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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민속악회 수리가 '수리성'이란 타이틀로 11월 1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이 시대의 남창인 남상일이 속해있는 민속악회 수리는 전통음악보다 창작음악, 퓨전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미약하나마 젊은 음악인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활성화 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공연은 서울특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 초대로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에서 진행한다. 문의 070-48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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