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 오는 11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외식 업계의 성공 신화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란다DA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란다DAY’는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의 1주년 기념 총결산 행사다. 그동안 ‘배민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섰던 외식업계 스타 강사들과 서비스 교육 전문가, 법률 자문 등이 총출동해 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란다DAY’는 열정, 스토리, 꿀팁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열정’ 테마에서는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김윤규 열정감자 대표, 이효찬 스타서빙 대표 등이 맨손으로 시작해 뜨거운 열정으로 고군분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토리’ 테마에서는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이여영 월향 대표가 작은 가게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CEO가 될 수 있었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꿀팁’ 테마에서는 김은혜 CPCS 교육연구소 원장, 정현주 노무법인H 대표, 양종훈 대전 달봉이치킨 대표 등이 고객서비스, 노무 정보 등 업소 운영을 위한 팁을 공유한다.
특히 양종훈 대표는 ‘배민아카데미’의 수업을 들으며 성공의 발판을 다지던 업주로 그동안 배우고 실천했던 성공 노하우를 다른 자영업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오프닝 강연을 맡고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지난 1년간 ‘배민아카데미’에 참석했던 업주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가맹업주 외에도 창업을 준비 중인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맹업주일 경우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일반인의 경우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비는 무료이고 접수 마감은 11월 5일까지이다.
한편, ‘배민아카데미’는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000명이 넘는 업주가 참석한 배달의민족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해 지난 9월부터는 부산, 대전 등 지방 강연으로까지 확대됐다.
천세희 배달의민족 서비스지원실 이사는 “자란다DAY는 그 동안 배달의민족과 함께 해주신 사장님들께 드리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맹업주 외에도 장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가슴 뜨거워지는 특별한 강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란다DAY’는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의 1주년 기념 총결산 행사다. 그동안 ‘배민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섰던 외식업계 스타 강사들과 서비스 교육 전문가, 법률 자문 등이 총출동해 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란다DAY’는 열정, 스토리, 꿀팁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열정’ 테마에서는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김윤규 열정감자 대표, 이효찬 스타서빙 대표 등이 맨손으로 시작해 뜨거운 열정으로 고군분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꿀팁’ 테마에서는 김은혜 CPCS 교육연구소 원장, 정현주 노무법인H 대표, 양종훈 대전 달봉이치킨 대표 등이 고객서비스, 노무 정보 등 업소 운영을 위한 팁을 공유한다.
특히 양종훈 대표는 ‘배민아카데미’의 수업을 들으며 성공의 발판을 다지던 업주로 그동안 배우고 실천했던 성공 노하우를 다른 자영업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오프닝 강연을 맡고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지난 1년간 ‘배민아카데미’에 참석했던 업주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가맹업주 외에도 창업을 준비 중인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맹업주일 경우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일반인의 경우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비는 무료이고 접수 마감은 11월 5일까지이다.
한편, ‘배민아카데미’는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000명이 넘는 업주가 참석한 배달의민족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해 지난 9월부터는 부산, 대전 등 지방 강연으로까지 확대됐다.
천세희 배달의민족 서비스지원실 이사는 “자란다DAY는 그 동안 배달의민족과 함께 해주신 사장님들께 드리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맹업주 외에도 장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가슴 뜨거워지는 특별한 강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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