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 무선보안 및 빅데이터 로그분석보안 국내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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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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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선인증부터 무선차단까지 무선보안 완벽 라인업

[사진제공=유넷시스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지하철안 60~70대 어르신분들의 대화에서도 이제는 와이파이(WiFi)라는 단어를 종종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제 우리 생활 속에 무선사용은 필수 인프라적 요소가 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가 가져 온 변화이다. 학교 교육현장도 스마트스쿨로 급격히 무선화 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 및 금융권,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전한 무선랜 사용을 위한 각종 안내서 및 지침을 통해 ‘안전한 사용자 인증 및 무선 데이터 암호화’와 ‘무선 네트워크 침입방지’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무선랜 보호시스템을 반드시 도입해서 사용하라고 권고 하고 있다.

무선보안 전문기업인 유넷시스템은 2003년 창업 이래 보안 인증기술과 보안서비스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유무선 사용자인증 보안제품 및 무선침입방지솔루션(WIPS)제품,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등 순수 국내 기술을 통해 개발 및 생산, 외산 글로벌 보안회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키며 당당히 실력을 겨루고 있는 토종 보안업체다.

유넷시스템 심종헌 대표이사의 기술중시 경영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환경에 대응하는 보안제품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개발한 결과, 국내 최고의 무선 보안제품을 선보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은 물론 2006년 제품 판매이래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를 고수하고 있다.

유넷시스템은 2013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심종헌 대표이사의 무선보안에 대한 열정이다. 심종헌대표는 늘 임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것이 있다. “유선보다 안전한 무선”이 그것이다. 즉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무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안전한 무선보안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동안 무선보안 분야를 열심히 해 왔던 만큼 이제 보안업계 내에서도 유넷시스템을 거론하면 “무선”이 떠오를 정도로 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창업 시부터 무선과 더불어 기반기술로 보유하고 있었던 “로그분석” 기술을 2010년부터 본격 제품화하여 시장에 내놓은 “애니몬 PLUS “ 라는 빅데이터 통합로그분석솔루션도 언급하면서, 외산글로벌 제품을 능가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해, 무선솔루션과 더불어 유넷시스템의 주력상품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애니몬 PLUS 제품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는“빅데이터” 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대용량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 공공, 금융, 기업 등 시장에서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우수한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회사비전과 사명, 그리고 핵심가치를 준비하여 재정립한 상태이며, 회사의 핵심 기반기술인 “무선보안”과”빅데이터 로그분석”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는 “스마트폰 혁명으로부터 시작된 앞으로의 10년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기존 IT 에 대한 생각의 틀을 완전히 변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대두될 것이라며, 지금부터의 한해 한해는 지난 몇 십년 동안의 기술 발전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며 “무선과 빅데이터라는 핵심 키워드분야에 우수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유넷시스템으로서는 새로운 10년에 대해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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