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산수치해석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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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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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개발 10개 기업과 협약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가 전산수치해석 클러스터(대표 서광원)와 산학협력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산수치해석 클러스터’는 ㈜경원테크를 등 전산수치해석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및 기관 10곳이 국내 전산수치해석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의기투합해 구성된 단체다.
 

▲전북대학교와 전산수치해석 클러스터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북대]


26일 오후 2시 전북대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북대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전산수치해석클러스터 소속인 ㈜경원테크와 ㈜MFRC, 메타리버테크놀러지(주), ㈜피도덱, ㈜코드에스이, ㈜버추얼모션 등 7개 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 소속 10개 기업에서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전북대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전북대는 이 소프트웨어를 학생 교육 과정에 활용해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은 전북대 우수 학생들을 채용하고, 인턴십 기회를 부여하기로 해 학생 취업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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