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지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기부한 연탄 1만5000장 가운데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HMC투자증권은 앞서 지난 14일에도 사단법인 해비타트 주최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사에 참가한 바 있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가 꾸준한 성과를 낸 덕분에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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