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4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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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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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인재 콘서트'도 함께 개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성공한 여성 리더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이 4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여성 CEO 및 임원, 각료, 차세대 리더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대회장은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이, 조직위원장은 이봉순 ㈜리컨벤션 대표이사가 맡았다.

포럼은 기업 대표와 임원으로 구성된 '리더그룹'과 활발히 사회활동 중인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자연스러운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통해 인적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주제는 '조직에서 성공하는 여성리더'로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노르웨이의 비르지트 마리 리오든(Birgit Marie Liodden) 노르쉬핑 임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기조연설은 박혜란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이 맡았다.

특히 올해에는 세션 발표와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과 강희옥 ACN 대표, 류정화 콘텐타 대표가 지역의 여대생들과 '글로벌 여성 미래인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찬용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인 여성인재 풀을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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