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집밥' 가치 제시... 컬쳐히어로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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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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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주요가 '집밥'의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는데 적극 나선다.

광주요는 좋은 제품과 전통적 가치를 컬쳐히어로의 현대적 정보통신기술(ICT)플랫폼을 통해 널리 확산시키며 좋은 음식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적 관계를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요는 지난 22일 서울사무소에서 요리관련 콘텐츠로각종 SNS에서 요리관련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내의 식탁’을 운영하는 컬쳐히어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52년 전통의 명품 전통도자 브랜드와 모바일시대 SNS의 폭발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신생 스타트업 IT 기업 간의 업무 제휴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홍보-마케팅 및 영업-제품개발 등 양사가 전개하는 각종 사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한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아내의 식탁’의 주 구독자는 건강하면서도 가족을 위한 사랑이 담긴 맛있는 레시피를 원하는 주부들”이라며 “젊은 주부들의 로망인 ‘광주요’ 제품을 이용해 더욱 만족스러운 요리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홍 광주요 대표는 “’아내의 식탁’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통해 점점 사라지는 식탁문화와 집밥의 가치를 제고한 것에 큰 영감을 받았다”며 “우리 흙으로 정성껏 빚은 광주요 식기와 ‘아내의 식탁’의 정갈한 요리가 시너지 효과를 내어 차린 사람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밥상’에 위로 받는 사람이 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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