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이 여행한 국가 1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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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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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모바일 위시빈, ‘2015년 가장 주목 받은 여행콘텐츠’ 공개

[사진=위시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주)옐로모바일(대표이사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옐로트래블그룹(대표 조맹섭) 소속 위시빈이 2015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여행콘텐츠를 정리한 ‘2015 위시빈 어워드’를 공개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이 여행한 국가’ 1위는 일본으로 집계됐으며 프랑스와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여행한 도시’로는 파리가 1위를 기록했고, 뉴욕과 런던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콘텐츠는 54만 이상의 조회수를 얻은 ‘호텔과 모텔의 차이’였다. 해당 콘텐츠는 흥미로운 주제이면서도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라는 점에서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위시빈 콘텐츠 중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소셜반응을 받은 콘텐츠는 ‘차없이도 가능한 강릉, 정동진 1박 2일 기차여행’으로, 실제로 바로 따라해볼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2만6923개의 ‘좋아요’, ‘댓글’, ‘공유’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위시빈 자체 채널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채널 상에서의 ‘좋아요’, ‘공유’, ‘댓글’, ‘링크클릭’ 등을 집계한 ‘토픽별 및 성별별 콘텐츠’ 순위도 공개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한 콘텐츠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7’, ‘남성들이 좋아한 콘텐츠는 ‘절대 고백 받기 싫은 다섯 장소’가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흥미로운 결과가 집계됐다.

위시빈은 올 한해 동안 실제 여행객들이 작성한 여행기를 포함해 약 1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여행 일정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여행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항공∙숙박 예약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과 글로 나만의 여행을 기록하는 스토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여행 소셜 미디어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위시빈은 지난 12월 초 구글 코리아의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된 바 있으며 위시빈의 MAU는 2015년 8월 기준 100만을 돌파했다. 위시빈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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