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7종 공개…글로벌 진출 및 국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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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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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7종의 신규 게임을 선보일 올해 라인업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퍼즐 게임과 SNG, 보드 게임 등 올해 창사 이래 연간 최다 게임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국내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토즈가 공개한 신작 라인업은 ‘애니팡’ IP를 활용한 퍼즐, SNG 등 모바일게임 7종으로 서비스 장르 확대에 나서는 국내와 시장 개척에 나설 해외 출시작으로 구분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현지화를 점검하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의 후속작 ‘애니팡 마종(가칭)’을 필두로 ‘애니팡2’를 기반으로 한 ‘애니팡2 글로벌’ 등이 올해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고객지향형 업데이트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인기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상하이 애니팡’이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개발 작업에 돌입하며 출시 시기를 검토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탑재한 ‘애니팡3(가칭)’를 비롯해 애니팡 시리즈의 시장 확대를 위한 캐주얼 퍼즐 게임과 SNG 등이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안착에 성공한 ‘애니팡 맞고’에 이어 웹보드 시장에서의 건전함을 이어갈 후속 게임 역시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공략을 화두로 창사 이래 최다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6종의 기존 인기 게임들과 애니팡 IP의 친숙함, 캐주얼 게임 개발의 강점을 결합한 신작 7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라인업의 청사진을 소개한 선데이토즈는 캐주얼 퍼즐 게임 ‘애니팡 마종’을 첫 주자로 낙점하고 막바지 개발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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