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미리 예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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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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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2014년 모텔 예약 서비스인 ‘야놀자 바로예약’을 출시한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이번에는 미리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 호텔, 리조트, 펜션 등에서 활용됐던 사전 예약 시스템이 중소형 숙박업소까지 적용된다.

미리예약 서비스는 '야놀자바로예약' 앱을 통해 대실 및 숙박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부모님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혹여 결제가 완료됐어도 입실 시 신분증 확인 후 입실을 제한하도록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객실 사용 일주일 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제휴점과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 사전 예약기간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머지 않아 모텔도 호텔이나 펜션처럼 한 두 달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트렌드가 생길 것”이라며 “이번에 오픈한 미리예약 서비스가 중소형 숙박시설의 예약 편의성을 높여 계획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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