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오픈베이스의 보안전문 자회사인 시큐웨이브가 F5의 ‘Asia Pacific Partner Summit 2016’에 참석해 ‘한국지역 올해의 최우수 파트너 세일즈, 올해의 최우수 파트너 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2015년 10월 국내 최초로 F5 가디언 파트너를 획득한 데 이어, 최우수 파트너 세일즈와 최우수 파트너 서비스 두개의 상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F5의 ‘Asia Pacific Partner Summit’은 F5가 주최하는 대규모 파트너 행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파트너에게 신제품 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 고객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태지역의 약 20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됐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대표는 “탁월한 세일즈 능력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F5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과 시큐웨이브의 숙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큐웨이브는 오픈베이스의 자회사로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같은 해 F5 네트웍스와 골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현재는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 공공 분야에서 웹방화벽, SSL VPN, 보안 컨설팅 등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2015년 10월 국내 최초로 F5 가디언 파트너를 획득한 데 이어, 최우수 파트너 세일즈와 최우수 파트너 서비스 두개의 상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F5의 ‘Asia Pacific Partner Summit’은 F5가 주최하는 대규모 파트너 행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파트너에게 신제품 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 고객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태지역의 약 20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됐다.
황철이 시큐웨이브 대표는 “탁월한 세일즈 능력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F5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과 시큐웨이브의 숙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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