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빈집걱정은 이제그만! 안심하고 고향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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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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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일부터 10일 '안심보안서비스' 제공

[사진제공=KT텔레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KT텔레캅은 다음달 설 연휴를 맞아 2월1일~10일을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도난 등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새벽 시간대로 전체 사건사고 중 약 40%가 새벽 2시에서 6시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난 피해가 가장 많은 업종은 도소매점과 음식점, 사무실 순이었으며, 도난물품으로는 현금과 귀금속, 휴대폰과 PC 등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KT텔레캅은 설연휴 동안 장기간 매장이나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전화나 문자로 통보해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문, 우편물 등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수거 ∙ 보관해주는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안심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 고객이면 누구나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빈집털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연휴 집을 비우기 전 출입문이나 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전등을 하나 이상 켜놓는 것이 좋다”며 “연휴기간 동안 순찰 및 방범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T텔레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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