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ㆍ텐페이ㆍ아모레퍼시픽, 中 관광객 '저격' 결제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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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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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다날은 텐페이와 제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텐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데 이어, 전국의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중국 춘절(2월 7일~2월 13일)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편리하게 텐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날은 면세점과 전국의 주요 편의점에도 텐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국관련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춘절기간의 결제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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