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치료는 기본, 공감·배려로 환자와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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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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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힘찬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힘찬병원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목동, 부평, 강북 등 4개 병원의 의료진 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김명숙 CS강사(플립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병원 내 의사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 의사와 환자의 공감대화법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소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뤄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등 심리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마음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내원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치료 및 회복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감정적인 면까지 공감하고 배려하는 전인적 치료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의료원장은 “친절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신뢰와 정서적인 안정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이는 더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따뜻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2016년 모토를 실천하고, ‘환자를 사랑하는 친절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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