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득녀, 안재욱 "아내 신혼 첫날 임신, 내 체력 결혼 전후 차이없어" 자신감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배우 최현주의 득녀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과거 남편 안재욱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평소 체력 관리를 하느냐'는 질문에 안재욱은 "운동은 한다.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문제에 대해서 우려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안재욱은 "첫날밤 바로 아이가 생겼다"면서 "색시(최현주)가 너무 임신을 빨리하면 여러분들이 걱정하실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져요. 결혼전과 지금은 큰 차이가 없는 체력이다. 3주 신혼생활이었다고할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주는 1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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