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첫 방송을 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회는 전국 기준 24.6%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아내와 사별한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 분)와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싱글맘 안미정(소유진 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내며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