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회에서는 상태(안재욱)와 가까워지는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와 미정은 베이커리 소동을 함께 겪은 이후로 가까워진다. 연태(신혜선)는 태민(안우연)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끝내려 고백을 준비하지만 진주(임수향)와 태민이 함께 있는 뜻밖의 상황을 목격하며 당황하게 된다.
또 오미숙(박혜숙)은 상태를 집으로 불러들여 진지하게 재혼을 생각하라고 다그치지만, 상태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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