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지카바이러스보다 위험한 신종플루 예방법 4가지

 

[카드뉴스] 지카바이러스보다 위험한 신종플루 예방법 4가지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보다 독감이 더 심각하다고?

2009년 국내 감염자 76만여명 중 270명의 목숨을 앗아간 독감(A형 H3N2, H1N1, B형)이 다시 유행하고 있어요.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되기 때문에 지카바이러스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독감 증상-
1~5일간 잠복

38도 이상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심한 근육통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다른 급성호급기 질환이라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커 위험해요.

3월 신학기를 맞는 자녀를 둔 학부모, 청소년,
성인분들 모두 걱정되시겠지만. 다 같이 예방해보죠!

독감 예방 수칙

1) 독감 백신 예방접종
2)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3) 재채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4)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나 병원으로

혹시!!!!!
열, 기침, 근육통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독감 검사(신속항원검사)후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야 해요.

독감 초기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일반 감기 증상 정도만 겪으시면 된다네요!

모두 미리 독감 예방하셔서
건강하게 겨울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