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프로’가 추천하는 무기명 골프 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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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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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골프회원권 거래소에서는 꾸준하게 무기명 골프회원권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무기명 단독 라운딩이 가능하고, 4인 전원 그린피 혜택을 받는 상품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업무 특성 상, 다수 구좌를 보유할 수 밖에 없었던 기업에서는 기존의 여러 회원권들을 정리하고 무기명 회원권으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적은 구좌 수로도 기존 회원권을 대체할 수 있고,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위해서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이에 따른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무기명 골프 회원권을 분양중인 골프장은 티클라우드CC, 크리스탈밸리CC, 비에이비스타CC, 레이크힐스 등을 들 수가 있다.

크리스탈밸리cc는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인 세란병원을 모기업으로 하는 정규18홀 회원제 골프장이며, 자매 골프장으로는 충북 진천의 크리스탈카운티cc(퍼블릭 18홀)이 있다.

레이크힐스는 수도권의 용인(27홀) 뿐만 아니라 경남 함안(18홀)과 전남 순천(36홀) 그리고 제주도(27홀)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실크리버와 세종에머슨에서 무기명회원권을 분양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사 및 계열사를 운영하는 곳이 있어 의외로 수도권내 분양자가 많은 편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골프장들이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분양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 산업의 흐름에 따라 무기명 회원권을 분양하는 골프장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무기명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안내자료는 회원권프로의 김대석 팀장(02-552-7710)에게서 받을 수 있다.

[회원권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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