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이가 다섯’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전국 기준 시청률이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전체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우연히 안미정(소유진 분)과 스킨십 했다가 심장이 쿵쾅거리는 경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6%, ‘결혼계약’은 17.8%,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2’는 9.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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