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9회' 안재욱, 유치장 들어간 소유진 대신해 양육비 사건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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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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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9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9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9회에서는 미정(소유진)을 대신해 양육비 사건을 해결하려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 미정을 대신해서 미정의 양육비 사건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한다.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은 진주(임수향)의 대학졸업이 미뤄진 사실을 뒤늦게 알고 진주를 내쫓아버린다.

또 호태(심형탁)는 순영(심이영)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둘만의 추억이 있는 캠퍼스로 데이트를 하러 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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