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게임 ‘컴프매 LIVE’ 새 얼굴 낙점… 4월 광고·CF 등 본격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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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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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컴투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넘버원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의 새로운 얼굴로 걸그룹 ‘여자친구’가 낙점됐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의 신규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오는 4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컴프매 LIVE’로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이에 컴투스는 전속모델인 신흥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를 투입하고 이번 업데이트의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올 상반기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대세 걸그룹으로, 전 연령에 걸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까지 갖춘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LIVE’와 신흥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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