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의료기업체 메디게이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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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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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디아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심장충격기 전문업체 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게이트는 1997년 창업한 심전계와 체지방분석기 전문 생산업체다. 국내는 물론 일본·이란·레바논·몽골·인도네시아 등에 자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9년 강원도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2014년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의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가정용·공공장소용 체지방 측정장비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양사의 제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역량을 합치면 매출의 상승효과가 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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