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나만의 맛집을 메모"...이노빈, 맛집어플 ‘테이스티북’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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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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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만의 맛집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테이스티북' 이라는 어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디지털마테팅 전문기업 이노빈에 따르면 '테이스티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27만9989여 곳의 맛집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테이스티북만의 해시태그 검색은 이 수많은 맛집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메뉴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하면 키워드에 따라 본인의 지역과 원하는 메뉴에 맞게 검색할 수 있다.

테이스티북은 메모기능을 통해서 자신이 방문한 맛집과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함께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 메모도 가족, 연인, 회식 등 구분해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이노빈 정찬혁 대표는 “테이스티북은 유명한 곳부터 숨겨진 맛집까지 사랑하는 식도락가들을 위한 어플이다. 철저히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어플이기 때문에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스티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tastyboo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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