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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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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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와 레노버의 프리미엄 윈도우 태블릿인 ‘씽크패드 X1 태블릿[사진=레노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에 올랐던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레노버의 프리미엄 윈도우 태블릿인 ‘씽크패드 X1 태블릿(ThinkPad X1 Tablet, 이하 X1 태블릿)’을 젊은 프로페셔널에게 최적인 태블릿으로 꼽았다.

고산 대표는 지난 2006년 12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에 선발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 최종 선발에서는 고배를 마셨으나, 현재는 3D 프린터 업체인 에이팀벤처스를 운영 중이다.

씽크패드 매니아임을 자처하는 그는 최근 한국레노버에서 발표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라인업인 X1 태블릿을 사용한 뒤 태블릿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씽크패드 특유의 견고한 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트랙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실현한 키보드에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X1 태블릿이 확장형 모듈 방식을 채택함으로 마치 데스크톱 PC와 같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X1 태블릿이 플랫폼이 돼 소비자가 원하는 모듈을 통해 PC 이상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X1 태블릿은 세계 최초의 모듈 교체식 태블릿으로, 빔 프로젝터와 3D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윈도우 태블릿이다.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채택해 3D 카메라, 프로젝터, 태블릿, 노트북 등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여러 환경에서 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활용성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노버 고유의 트랙포인트가 포함된 풀 사이즈 씽크패드 키보드는 타이핑 각도를 3가지로 조절 가능하다.

X1 태블릿은 씽크패드 키보드와 동일한 키감, 반응성, 트랙포인트 그리고 터치패드를 완벽히 구현하여 노트북과 동일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2인치 사이즈에 씽크패드 키보드를 장착하고도 무게는 1.1kg에 불과하다. 이에 더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표준 SSD보다 2배 빠른 MVMe SSD를 장착하고 인텔 코어 M7 vPro를 탑재했다.

X1 태블릿은 4월 말 출시 예정이며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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