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한 4월 진달래 축제 일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인천시 강화군에서 펼쳐지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 축제 후에는 대구 달성군에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펼쳐진다.
참꽃은 진달래를 부르는 또 다른 말로, 이달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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