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모바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선불 유심 무료 체험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9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알뜰폰 브랜드 이지모바일은 선불 유심 브랜드 ‘이지심(EGSIM)’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에 제휴 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지모바일은 공사를 통해 ‘이지심’ 사용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유심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2000원을 무료로 충전해준다.

외국인만 사용 가능한 이지심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휴대폰 대여 서비스나 로밍 대비 합리적 요금으로 국내 통신망을 제공하는 선불 유심 브랜드다. 스마트폰에 유심을 꽂기만 하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고품질의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심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관광 외국어 정보사이트 (http://english.visitkorea.or.kr/enu/SHP/SHP_MAIN.jsp)에서 신청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유심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추가 요금을 충전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이나 인근 편의점에 방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