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이하 전당)은 오는 18일까지 제3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연다.
전국 만 35세 미만의 젋은 작가들을 대상이다.
8명의 신진작가를 선발, 총 500만원의 순수창작 지원금을 준다.
전당은 당선작을 오는 7월 14~31일 전당 전시장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미술관' 서비스를 통해 신진작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현대미술을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 교육전시부(☎031-82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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