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대표이사는 자동차운반선에 자동차 결박용 홀컵을 자동으로 용접하는 라이싱 포트를 개발, 용접 작업환경 및 용접품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이사는 라이싱 포트를 개발해 작업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진석 부장은 파라자일렌 석유화학 상업공정의 최적화를 통해 파라자일렌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우리나라의 석유화학 공정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장은 5년여 간의 실험 및 실증을 거쳐 파라자일렌 유사 이동층 흡착분리 공정의 해석에 성공했으며, 흡착분리 조업조건의 최적화를 통해 기존 공정의 생산성을 5% 이상 향상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