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27회' 안재욱 본가, 심형탁·심이영 관계 알고 '한바탕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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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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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7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27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27회에서는 한바탕 난리가 나는 상태(안재욱)의 본가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의 본가는 호태(심형탁)와 순영(심이영)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한바탕 난리가 난다. 연태(신혜선)는 식구들 없이 대문만 열린 집이 이상하고, 한밤중에 연태를 혼자 두고 갈 수 없는 상민(성훈)은 그대로 남게 된다.

마케팅팀은 골프대회 준비로 바쁘고, 미정(소유진)은 상태를 도와 열정적인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한다. 또 빈(권수정)이 아끼던 장난감이 없어지고 박옥순(송옥숙)은 그 자리에서 우리(곽지혜)를 의심하게 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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