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김흥빈 서울지방중기청장, 최상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을 포함 100여명이 넘는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모범 중소기업인에게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지능형 CCTV를 생산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박기훈)을 비롯해 9개 업체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 7곳,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곳,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3곳 등 총 115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우수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데 지역본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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