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대상 성교육 및 인권교육’은 장애학생이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적 가치관과 자아존중감을 형성시켜 성폭력을 예방하고, 장애학생의 자기보호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상설모니터단 ‘특수학급 대상 성교육 및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연계기관(부평구 청소년 성문화센터, 오친구내친구 성폭력 상담소)이 교육을 요청한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특수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연계기관인 부평구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13교를 지원, 오친구내친구 성폭력 상담소는 11교를 지원한다. 각 학교는 총 6차시의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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