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CU·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8 13: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이사 사장,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taptap 제휴카드 협약식'에서 디지털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성카드는 모바일 기반의 주력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CU(편의점) 운영사 BGF리테일 및 배달의민족과 3자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20~30대 고객의 이용 비중이 높은 두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꼭 필요한 혜택'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CU의 멤버십 기능을 통합하고 제휴사 할인 혜택 제공 등 모바일 기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제휴사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기반의 O2O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3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