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농협 등 4개 지역농협과 축협, 7곳의 농가가 참여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다양한 계절 과일 및 산지의 신선한 농특산물 등이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주민은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매주 직거래장터에 방문한다”며 “더욱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서로 상생하는 장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11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계양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계절별 특별전 및 계절과일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알뜰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의 적극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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