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를 통해 단순한 식도락 여행을 넘어서 고품격 문화여행(Culture+Trip, 컬트립)을 경험할 수 있다.
'반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가 첫 번째 투어 전시로 제주도를 선택했다.
제주도 중문단지 부영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전시 주최 및 제작사인 ㈜미디어앤아트 지성욱 대표는 “첫 투어 전시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특구 제주도에서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도 여행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명소로, 여행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형 아트 테마파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연중무휴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2000원, 초중고생 1만원, 아동 8000원이며, 제주도민은 2000원 할인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